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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GS건설, 해외자회사 이니미 매각 검토 중

한국거래소가 27일 GS건설에 자회사 이니마(Inima)의 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내면서 기존 사옥이었던 서울역타워를 팔고, 인터콘티넨탈호텔 매각을 추진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하는 과정에서 이니마 매각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건만 맞는다면 매각을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하기 위해 자문사를 선정했다"며 "다만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일 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조건이 맞지 않는데 급하게 매각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마는 GS건설이 3년 전 인수한 세계 10위권의 수처리 업체다. GS건설은 2011년 당시 국내의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홍콩의 리카싱이 소유한 허치슨 왐포아, 브라질 오데브레쉬 등과 경쟁을 벌인 끝에 3500억원 안팎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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