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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롯데건설, '양산 롯데캐슬' 4.26대 1로 마감

양산 롯데캐슬 투시도



롯데건설이 경남 양산에 처음으로 분양한 '양산 롯데캐슬'이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양산 롯데캐슬' 1~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58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2490명이 접수해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7일 4-bay 설계가 적용된 84A타입과 73A타입이 각각 평균 2.92대 1, 1.32대 1로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28일 59·72B·73C·84B 등 나머지 4개 타입도 3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84B타입은 3순위 당해지역에서 8.0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양산 롯데캐슬'이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기록한 데는 당해지역 수요자들의 힘이 컸다. 양산은 그동안 신도시로 조성 중인 물금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공급됐을 뿐, 이 아파트가 위치한 웅상권역으로는 10년간 대형 브랜드 새 아파트의 분양이 끊겼던 터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에서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웅상권역을 대표하는 좋은 아파트로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9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12~16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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