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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오픈 첫날 6000명 방문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통상적인 오픈요일보다 하루 앞당긴 목요일에 문을 연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하우스에 하루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오픈 첫날인 지난 28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000명의 인파가 다녀간데 이어, 29일에도 오전 11시까지 1000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까지 3만5000여 명의 고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최경환 경제팀의 과감한 부동산 관련 부양정책 실시 이후 수원에서 첫 선을 보이는 민간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마지막 아파트 단지인 이번 4차는 전 세대를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소형인 59㎡가 67.6%, 틈새상품인 75㎡가 26.8%로 전체의 95%가 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골프장 및 자연형 하천 조망권까지 갖췄으며, 인근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가 3.3㎡당 분양가가 약 1200만원에 형성된 것에 비해 보다 저렴한 1173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9월 2일 1·2순위, 3일 3순위 청약을 받은 뒤 12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19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 수원점) 맞은편 수원 아이파크 시티 사업부지 내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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