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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계약률 90% 달성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들이 계약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광주역'이 순위 내 마감에 이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4일부터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 계약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9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용면적 59㎡와 73㎡는 모두 마감됐고,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84㎡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의 입지와 중소형 위주의 공급으로 지역 내 수요를 흡수했고, 인근 판교의 전셋값 수준인 3.3㎡당 1027만원대의 분양가 책정으로 판교권 수요자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며 "계약률을 감안할 때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체 212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부지 안으로 어린이집 5곳과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가 계획돼 자녀들의 안전한 통원과 통학이 기대된다.

또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 이를 이용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로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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