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여자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밀리언셀러 특집'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밀리언셀러 특집은 역대 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 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꾸며진다. 가요사 최고의 기록을 집대성한 특집답게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최근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거미, 서인영, 다비치, 에일리, 손승연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만드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김경호, 이기찬, 이세진, 홍경민, 강우진, 딕펑스, 태원, 옴므, 유지까지 총 14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밀리언셀러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불후의 명곡'은 30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