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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불후의 명곡' 태원, 암투병 아버지 위한 애절한 무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가수 태원/방송캡처



가수 태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암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밀리언셀러 특집으로 역대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펼쳐졌다.

이날 태원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태원은 노래 선곡 이유에 대해 "폐암말기 아버지가 아들의 무대를 보고 싶다고 수술 날짜까지 변경하고 오셨다.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태원은 "아버지를 가장 존경한다.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아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태원은 특유의 절절한 감성을 살린 무대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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