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이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에 들어간다.

최근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진은 차달봉(박형식), 강서울(남지현), 윤은호(서강준)이 서로 손을 붙잡고 거리를 질주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과 서강준은 남지현을 가운데에 두고 즐거운 표정으로 거리를 달리고 있다. 아이처럼 좋아하며 달리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싱그러운 청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활기차게 달리는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가족끼리 왜 이래' 속 삼각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2년 전 계곡에서 벌어진 사건의 전말과 절친했던 달봉과 은호가 눈만 마주쳐서 열 받는 사이가 된 사연 등이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5회는 30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