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연극 '늙은 자전거', 영화로 재탄생…부여서 제작발표회 개최



연극 '늙은 자전거'가 최종원, 박상면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로 재탄생한다.

'늙은 자전거'는 영화사 북촌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영화제작학과가 공동제작하는 작품이다. '아이 러브 유'의 문희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사 키노의 대표이자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김종원 교수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

지난달 27일 부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최종원, 박상면, 오승환, 박민상 등 출연 배우들과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김준엽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은 영화과 학생들이 직접 공동제작에 참여하는 상업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예진 학생들은 영화 촬영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김준엽 교수는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학생들이 영화를 공동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화제작은 현장 경험이 중요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느껴 영화인으로서 성장하는데 좋은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오는 11월 중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