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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림산업, 부산서 'e편한세상 사하' 9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조감도



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일대 'e편한세상 사하'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로 이뤄졌다.

부산 사하구는 주변으로 신평·장림·신호·녹산 등 산업단지가 위치했음에도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다. 특히 구평동·신평동은 입주 10년 이상 아파트가 70%를 차지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교육·교통·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을숙도대로·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2016년 하반기 인근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도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이 봉화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세대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돼 일부에서는 감천만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낮은 건폐율(15.1%)을 적용해 4개의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 및 중앙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모든 주차장을 지화하해 아이들과 주민이 안전하게 단지를 거닐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사하는 중소형 구성에도 불구하고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설계로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아파트에 비해 자녀방의 크기를 확대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판상형 평면의 경우 특허 받은 완벽한 일자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며, 개방감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이 적용되는데, 기존 아파트는 모서리 부분에서 단열라인이 끊겨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e편한세상 사하에는 모든 부분에 끊김 없이 단열라인이 들어간다. 또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원버튼 환기시스템 등을 갖춰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9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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