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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국토지신탁, 'e편한세상 안동' 9월 분양 예정

e편한세상 안동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9월 중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일원에 'e편한세상 안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전체 42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71㎡ 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최근 5년간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안동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안동 최초 'e편한세상'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e편한세상 안동'은 단지 앞 34번 도로를 통해 안동 도심 및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이동이 쉽다. 또 대형마트·종합병원 등이 위치한 옥동과 연결되는 중로 3-5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안동은 내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둔 상태로, 천연가스발전소 준공 및 SK케미컬 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 추진 등의 호재까지 겹쳐 인구 유입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또 풍산읍에 조성 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90%가 넘는 분양률을 자랑하고 있다.

광역교통망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18년 완료되면 안동에서 청량리까지 약 1시간 3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16년 동서 4축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면 안동에서 수도권 및 경북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빠르고 쉬워진다.

분양관계자는 "안동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안동'에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따른 소형평형 구성과 안동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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