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로 결혼 후 첫 한국 방문

지난 7월12일 결혼한 배우 탕웨이(왼쪽)과 김태용 감독./영화사 봄



최근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상영작과 프로그램, 참석 게스트들을 발표했다.

탕웨이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허안화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부산을 찾는다. 결혼 이후 첫 공식 행사인 만큼 김태용 감독과의 동행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대만 배우 장첸,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 아사노 타다노부 등 아시아 지역 스타들과 중국의 장예모 감독, 홍콩의 진가신 감독, 일본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등도 참석한다. 영화 '웜바디스'로 잘 알려진 호주 배우 테레사 팔머도 영화 '킬 미 쓰리 타임즈'로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79개국 314편의 작품들이 초청됐다. 개막작은 대만 영화 '군중낙원'이, 폐막작은 홍콩 영화 '갱스터의 월급날'이 선정됐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