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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명량’ 1700만도 넘었다…개봉 36일째 신기록 행진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마침내 1700만 관객의 벽도 넘어섰다. 개봉 36일만의 기록이다.

3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700만34명을 넘어섰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명량'은 개봉 이후 연일 신기록 경쟁을 이어왔다. 개봉 18일째에는 '아바타'를 뛰어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으며 개봉 31일째였던 지난달 29일에는 매출액 기록에서도 '아바타'의 기록을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30일 개봉했다. 추석 연휴에도 상영이 예정돼 있어 관객 동원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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