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서산 테크노밸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돌입

서산 테크노밸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위치도



서산 테크노밸리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이달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구도심이 아닌, 택지지구 형태의 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역조합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59~74㎡, 총 590가구 규모다. (주)신일이 시공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서산테크노밸리는 충남 서산시와 한화그룹,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조성한 산업기반형 복합신도시다. 지난 4월 주거와 산업·상업기능 등을 포함 200만㎡ 규모로 준공 됐으며, 총 640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향후 약 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연간 3조원 대의 매출과 1만8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구 내 친환경적인 대규모 공원과 생태하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2군 야구장 등이 위치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A9a블럭은 도보 5~10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초대형 중앙공원이 접해 있다. 상업시설과도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서도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조합원들은 입주 후 사실상 신도시로 계획된 상업·문화·녹지·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주체가 지난 5월 A9a블럭 공동주택용지를 100% 매입 완료함으로써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문제점인 토지 확보 리스크를 없앴으며, 공급예정가격은 인근보다 10~20% 이상 저렴한 3.3㎡당 55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충남과 대전·세종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