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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자유의 언덕'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공개…공식 상영 성황리 마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자유의 언덕'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상영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유의 언덕'은 올해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홍상수 감독과 출연 배우 카세 료, 문소리, 김의성이 영화제에 참석해 공식 행사를 소화했다.

2일 오후 3시(현지시간) 열린 공식 상영은 영화제 공식 상영관에서 진행됐다. 1409석이 전석 매진돼 홍상수 감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상영 중에는 많은 장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으며 상영 후에도 박수갈채가 극장을 가득 채웠다.

상영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의 팬들이 모여 홍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다. 또한 카세 료, 문소리, 김의성은 올 하반기 이탈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지 기자들의 끊임 없는 인터뷰 콜을 받았다.

'자유의 언덕'은 현재까지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에 판매됐다.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수상 여부와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에서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서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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