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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에 4-2 패배…디 마리아 맹활약 ‘승리 견인’

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끈 앙헬 디 마리아(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뉴시스



독일이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4-2로 패배했다.

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친선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월드컵 결승에 나서지 못했던 앙헬 디 마리아가 리오넬 메시의 빈자리를 채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골잔치를 예고한 아르헨티나는 후반에 2골을 더 보태 독일을 무너뜨렸다. 독일은 이후 2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맹추격했으나 추가골 없이 2-4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디 마리아는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디 마리아는 전반 20분 세르히오 아궤로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전반 40분 에릭 라멜라의 두 번째 골과 후반 2분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세 번째 골을 도왔다. 또한 팀이 3-0으로 앞섰던 후반 5분에는 직접 골을 넣기도 했다.

반면 독일은 후반 17분 안드레 쉬를레와 후반 33분 마리오 괴체의 골에 만족해야 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철벽 방어 능력을 자랑했던 마누엘 노이어도 아르헨티나의 위력 앞에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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