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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진짜 사나이' 김소연, 힘든 훈련에 결국 '눈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소연/방송캡처



'진짜 사나이' 김소연이 힘든 훈련에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박승희, 혜리, 맹승지는 후보생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입교했다.

부사관 학교 훈련은 후보생 훈련보다도 힘들었다. 도착하자마자 장거리를 걸은 멤버들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사격술 훈련을 받았다.

2kg의 소총을 들고 버텨야 했던 김소연은 서러움 때문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소연의 눈물에 다른 멤버들도 당황할 정도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오래 걸어 그곳에 도착했는데 물 한 모금은 먹을 줄 알았다. 그래서 순간 서러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