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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우루과이와 평가전…올리 슈틸리케 감독 관전 예정



신태용 코치가 이끌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 나선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6번의 A매치를 벌여 1무5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16강전에서 만나 1대2로 패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3대1로 승리한 바 있다.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고치는 "모든 축구 경기는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며 "다만 어떤 형태를 써야 이길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그 중심에 있다. 선수들이 얼마나 잘 따라오느냐에 따라 최상의 결과를 끌어낼 수도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을 중앙수비수로 돌리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인다. 기성용을 중심으로 김영권과 김주영이 스리백을 맡는다. 좌우 윙백으로는 김창수와 차두리가 나서며 박종우, 이명주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전방에는 이동국을 중심으로 손흥민, 이청용이 좌우로 출격한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은 올리 슈틸리케 감독도 관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