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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런닝맨' 이유리 인증샷 화제 '멤버들 속 빛나는 미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이유리와 멤버들/이유리 인스타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의 인증샷이 뒤늦게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유리는 '런닝 미니 시리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으로 빙의된 듯 개리에게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어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란 말이야. 오늘은 나도 좋아해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방송에 앞서 이유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유리는 "'런닝맨' 남팀 속에 연민정" "나홀로 두꺼운 화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 이유리는 풀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런닝맨' 방송에서 보여준 활약에 힘입어 인증샷도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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