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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슈틸리케 감독 입국,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관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분홍색 와이셔츠에 회색 면바지, 옅은 브라운색 재킷을 입은 가벼운 평상복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슈틸리케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 부진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은 홍명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태극전사를 이끌게 됐다. 그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의 유소년, 청소년 대표팀을 맡은 바 있다.

인천공항에는 슈틸리케 감독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직접 나와 꽃다발을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협회 직원들과 함께 곧장 숙소인 고양시 MVL 호텔로 이동했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면담을 가진 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머물 국내 숙소를 알아본 뒤 11일 다시 출국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가전도 보고 축구협회와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등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