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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해적' 추석 연휴에도 순항…750만 돌파 눈앞



여름 대작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을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길이 추석 연휴에도 계속되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7만5298명의 관객을 모아 '타짜-신의 손'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 등 신작들에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해적'은 누적 관객수 749만을 기록해 7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휴 기간 관객 동원을 이어간다면 8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적'은 조선 개국 보름을 앞두고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지자 이를 찾으려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의 대결과 모험을 그린 영화다.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6일 개봉한 '해적'은 여름 대작들의 흥행 경쟁에서 '명량'에 이어 TOP2를 차지했다. 가족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코미디라는 점에서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도 선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