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개콘' 렛잇비, 박은영 母 깜짝 등장 '가슴 뭉클'

KBS2 '개그콘서트(개콘)'의 '렛잇비' 코너/방송캡처



'개콘'의 코너 '렛잇비'에 개그우먼 박은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렛잇비' 코너에는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엄마 등 추석이 없는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날 '개콘'에서 '렛잇비' 출연진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 그래서 이분들을 특별히 직접 모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용인소방서 유창선 소방관, 강남 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강혜진 간호사, 취업준비생 이현우가 출연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불렀다. 끝으로 등장한 사람은 주부 전정옥 씨였다.

전 씨는 "나는 명절 때가 되면 일이 너무 많아요. 하루 종일 쉬는 시간 없어요. 여기도 나를 찾고 저기서도 찾아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우리 엄마. 그래도 아들 딸 보며 힘나요"라고 노래했다. 이어 개그우먼 박은영을 향해 "은영아"라고 불렀다.

전 씨는 실제로 개그우먼 박은영의 엄마였다. 이날 '개콘'의 '렛잇비' 코너는 박은영과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재회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