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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올해 단독주택 매매가 1.02%↑…아파트 상승률에 육박

부동산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올 들어 단독주택 가격도 강세를 나타냈다.

9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의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 말 대비 1.02% 상승했다. 지난해 0.38% 오른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올해 아파트(1.28%) 상승률과도 비슷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비해 지방 단독주택의 상승폭이 컸다. 대구시 단독주택 매매가가 4.6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울산(2.4%) ▲경남(2.13%) ▲세종(1.54%) ▲부산(1.27%) ▲충북(0.96%) ▲전북(0.76%)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서울과 경기지역 단독주택 매매가는 0.34%, 0.03% 오르는데 그쳤다. 또 인천은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0.16%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단독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다가구주택 등 임대용 주택을 구입해 임대수입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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