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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썸씽' 임상아, 힘들었던 결혼 생활 고백 "결혼만은 전혀…"

SBS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한 임상아/방송캡처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임상아가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열창클럼 썸씽'(이하 '썸씽')에서 임상아는 딸 올리비아와 함께하고 있는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썸씽'에서 임상아는 "딸은 정확하게 엄마 아빠와 반반씩 지낸다"며 이혼한 전 남편을 언급했다. 임상아는 "점점 괜찮아지는 과정이다. 예전에는 사실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딸이 있는데도 만나지 못해 억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상아는 "사람들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전혀 그런 결혼만은 아니었다"고 말해 힘든 결혼 생활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노래가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상아는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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