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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일본 베네수엘라 평가전 2-2 무승부…아기레 첫 승 무산

9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이 열렸다./AP-뉴시스



일본과 베네수엘라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이 2-2 무승부로 끝났다.

일본은 9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일본 축구팀을 이끌고 있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첫 승을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베네수엘라와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전 초반 분위기를 잡은 일본은 제대로 된 공격을 전개하지 못하고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베네수엘라도 중반부터 기회를 잡았으나 골 결정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

후반전에서는 가키타니 요이치로 대신 투입된 무토 요시노리가 후반 7분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에 활기를 더했다. 그러나 후반 13분 베네수엘라 마리오 론돈이 페널티킥 기회로 동점을 만들었다.

일본은 시바사키 가쿠가 오카자키 신지의 도움을 받아 골을 성공시켜 다시금 우위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26분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실점을 하며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가 됐다.

남은 시간 동안 일본과 베네수엘라는 득점을 위해 노력을 쏟았으며 좀처럼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 일본과 베네수엘라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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