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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최동훈 감독 신작 '암살' 9월 중국 상하이서 크랭크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전지현·이정재·하정우·오달수·조진웅·이경영·최덕문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중국 상하이에서 크랭크인한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끌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는 '도둑들'로 최동훈 감독과 작업한 전지현, 이정재가 다시 출연한다. 전지현은 암살단을 이끄는 대장이자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강도 높은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정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을 연기한다.

하정우는 '암살'로 최동훈 감독과 첫 작업에 나선다. 300달러면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든 처리해주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았다. '도둑들'에 출연했던 오달수는 하와이 피스톨의 오른팔 포마드 역으로 하정우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조진웅은 총기 전문가 속사포 역을 맡았으며 최덕분은 폭탄 제조 기술자 황덕삼 역으로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암살'은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