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위례자이,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에 마련된 위례자이 분양 상담실에서 GS건설 임직원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오는 26일 '위례자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상담 서비스를 진행, 내부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에서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위례자이에 관심 있는 임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 분양 관련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첫 날에만 총 120여 건에 달하는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에서 나오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데다 입지가 좋아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의 문의가 빗발쳐 임직원 분양창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제 앞서 분양한 대형 브랜드 및 휴먼링 내 아파트에는 현재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상태다. 특히 9·1대책에 따라 앞으로 1순위 청약 자격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1순위 통장 보유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9·1대책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00여 건의 문의전화가 오면서 분양사무소 직원들이 이를 다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이 때문에 본사 콜센터에 항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 A2-3블록에 전용면적 101~134㎡, 전체 51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지하철8호선·분당선 복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101A타입과 121TB타입의 유닛이 마련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