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최초 '오감체험형 힐링가든' 조성

삼성물산 '래미안 에스티움'에 조성되는 크나이프 가든



삼성물산은 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을 개발, 이달 말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에스티움'에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은 오감을 테마로 조성한 2014년형 조경상품으로, ▲나를 비춰보며 명상을 할 수 있는 '마인드 가든' ▲바람과 곤충 등 자연의 소리를 통한 힐링 정원인 '사운드 가든' ▲수수꽃다리와 라벤더향 등을 느낄 수 있는 있는 '아로마 가든'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든팜'과 포토스팟'으로 구성된다.

래미안 에스티움에는 이외에도 보행수조를 이용한 독일식 조경 치유 프로그램인 '크나이프 가든'도 조성될 계획이다. 크나이프는 독일의 세바스찬 크나이프가 냉수욕 등을 이용한 자연치료 요법을 선보이면서 발전한 요법으로, 자연속에서 냉수욕·냉수마찰 등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녹색자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단순히 눈으로만 봤던 기존 조경시설을 한 단계 뛰어넘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는 만큼, 조경시설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전체 172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 5가구 ▲49㎡ 14가구 ▲59㎡ 166가구 ▲84㎡ 475가구 ▲118㎡ 128가구 등 총 78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