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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남지현, 계속되는 스킨십 '두근두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서강준, 남지현/방송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남지현이 스킨십을 이어가며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0회에서 강서울(남지현)은 윤은호(서강준)의 간병을 하다 잠이 들었다.

윤은호의 병실에서 잠이 깬 강서울은 당황한 나머지 짐을 챙겨 얼른 나가려고 했다. 그러던 중 돌아서서 윤은호의 이마를 짚으며 "열은 내린 것 같다"며 안도했다.

윤은호는 자신을 신경 써주는 강서울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이어 강서울을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함께 나섰다.

서강준, 남지현은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9회에서도 스킨십을 보여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한 바 있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드라마에 재미가 더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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