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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어린이 위한 '시네키즈' 프로그램 신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네키즈' 프로그램 상영작인 '아빠 곰 밤세와 도둑들'/부산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시네키즈'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올해 영화제 '시네키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스웨덴 eoy 만화와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장편 에니메이션 '아빠 곰 밤세와 도둑들' '에밀은 사고뭉치', 아일랜드 전설을 모티브로 한 '바다의 노래', 강아지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백만장자 강아지 판초의 모험', 소년의 꿈을 그린 '종이비행기' 등이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상영된다.

글을 읽을 수 없어 자막을 읽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읽어주는 자막' 서비스도 마련했다. '읽어주는 자막' 서비스를 통해 상영되는 3편의 영화는 기존에 영화제 상영관 입장이 불가능했던 6세 이하 어린이도 관람이 가능하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 상영관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