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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화건설, 이라크 건설현장서 추석맞이 행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 중인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명절행사에 참여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현장에서 추석맞이 명절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광호 전무를 비롯한 이라크 BNCP건설현장 임직원들은 윶놀이와 단체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최광호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땀 흘리는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차질 없이 전체 공사가 수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지난달 이라크 정부로부터 본 공사의 2차 토목기성 8708만 달러(약 855억원)을 수령했으며, 올 하반기 3차 중도금 약 3억8750만 달러(5%)와 3차 토목기성을 수령할 예정이다.

현재 학교·병원·경찰서·소방서 등의 공공시설과 송배전·진입도로·하수처리시설·운동장·주유소 등 26억 달러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내 소셜 인프라시설 추가공사의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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