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롯데시네마, 팝콘 담아가는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 런칭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친환경 영화관을 위한 클린시네마 캠페인 2탄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는 영화관 매점에서 판매하는 팝콘이 남아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는 에코백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버려지는 팝콘의 양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는 영화 관람 후 남은 팝콘을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김포공항 2개관을 시작으로 주요 영화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 이후 영화관 퇴출로에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차원천 대표는 "영화관에서 낭비되는 쓰레기를 줄여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에코 나눔 프로젝트'는 롯데시네마의 중점 추진 업무이며 이러한 활동이 롯데시네마가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시네마는 환경부와의 업무 체결을 계기로 지난달 18일부터 클린시네마 1탄 '모바일 에코시네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업계 최초로 연간 계약을 맺어 연 2회 영화관 좌석 소독 및 탈취 작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