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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2차, 모델하우스 북적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난 12일 오픈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7층, 전용면적 26~34㎡로 구성됐다. 송도국제도시 내 최대 규모인 1835실로 이뤄졌으며, 이번에 734실이 2차 분양된다.

송도는 입주 기업의 증가와 함께 1~2인 가구도 늘고 있지만 소형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는 옛 8~10평형의 소형으로만 설계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3.3㎡당 500만원대의 송도 최저 분양가에 만족도가 높았다.

서울 아현동에 거주한다는 한 방문객은 "1차 분양 당시 원하던 오피스텔이 먼저 팔리는 바람에 계약을 포기했는데 2차 분양이 이뤄진다고 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며 "최근 송도의 개발이 빨라지고 있는데다,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어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1차 분양이 성공리에 마감되면서 2차분도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바로 앞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 일대 마련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계약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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