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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데이빗 핀처 신작 '나를 찾아줘' 뉴욕영화제 개막작 선정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나를 찾아줘'가 제52회 뉴욕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52회 뉴욕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앞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가 2010년 뉴욕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돼 호평을 얻음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어 '나를 찾아줘'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본 포스터도 공개됐다. 무언가를 의심하는 듯 뒤돌아 서 있는 닉의 몸 위로 실종사건 관련 방송 자막이 뒤틀려 있고 이 모든 걸 지켜보는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이 하늘을 장식해 눈길을 끈다.

베스트셀러 원작과 데이빗 핀처 감독, 그리고 벤 애플렉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