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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족구왕', 독립영화 마의 고지 3만 관객 넘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이 독립영화 흥행 마의 고지로 여겨지는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족구왕'은 개봉 25일째인 지난 14일 누적 관객수 3만921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 30개의 열악한 상영 환경 속에서도 입소문을 통해 관객들을 꾸준히 모아온 결과다.

'족구왕'은 비슷한 시기 개봉한 '야간비행' '자유의 언덕' '마녀' 등 독립영화 화제작들과의 흥행 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여 주목된다. 선전에 힘입어 '족구왕'은 올해 개봉한 한국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족구왕'은 토익 점수 하나 없이 제대한 학점 2.1의 대책 없는 복학생 만섭이 사랑과 족구를 쟁취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신인 우문기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안재홍·황승언·정우식·강봉성·황미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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