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해머 필름 신작 '콰이어트 원' 18일 개봉



초자연 공포영화 신드롬을 이어갈 '콰이어트 원'이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콰이어트 원'은 1972년 초자연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벌어졌던 필립 실험 실화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다. 대학 교수 조셉이 영적인 존재로부터 고통 받는 소녀를 실험하던 중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콰이어트 원'은 영국의 공포영화 대표 제작사인 해머 필름 프로덕션의 신작이다. 해머 필름 프로덕션은 1950년대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드라큘라' 등의 고전 공포영화를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렛 미 인' '우먼 인 블랙' 등을 만들었다.

영화 '더 시그널'과 드라마 '베이츠 모텔'에서 활약한 올리비아 쿡이 주연을 맡아 차세대 호러퀸에 도전했다. '헝거게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샘 클라플린도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컨저링'을 시작으로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과 올해 '오큘러스'까지 초자연적인 소재의 공포영화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콰이어트 원'은 익숙한 집과 방안의 풍경이 공포의 현장으로 변하는 섬뜩하고 기이한 현상들을 통해 초자연 공포영화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