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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위례자이에 테라스·펜트하우스 도입

위례자이 테라스하우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가 위례신도시에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말 분양하는 '위례자이'에 특화평면인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앞서 지난 2012년 분양한 '동탄센트럴자이' 84㎡타입에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여 최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위례자이'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바라볼 수 있는 전면부 3개동의 지상 1층에서 2~3층으로 설계돼 조망 및 채광이 뛰어나다. 각 타입별로 약 20~40㎡의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며, ▲121TA 8가구 ▲121TB 4가구 ▲124TA 8가구 ▲124TB 4가구 ▲131T 2가구 등 총 26가구가 공급된다.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의 최상층인 12~15층에 총 7가구가 마련된다. 전용면적 125㎡와 134㎡형으로 구성되고, 최대 24㎡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별도 전용 옥상 공간까지 마련, 운치 있는 야경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앞서 위례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보면 테라스하우스 및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 평면이 경쟁률과 프리미엄이 높게 나타난다"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리는 데다, 희소가치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26일 오픈할 계획이다. 101A와 테라스하우스 121TB 타입의 유닛이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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