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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현대건설, 수원에서 '힐스테이트 영통' 10월 분양

힐스테이트 영통 조감도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서 올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면적 ▲62㎡ 442가구 ▲71㎡ 442가구 ▲84㎡ 1148가구 ▲107㎡ 108가구 등 전체 2140가구 규모다. 전체의 95%가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단지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했다. 부지 바로 건너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고,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고, 태장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고, 망포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음에도 4-bay, 팬트리(일부 세대)를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가구 모서리를 라운딩처리(일부) 했다.

특히 전용면적 71㎡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망포동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평면이다. 가장 공급이 많은 84A㎡는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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