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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윤계상·오정세·조달환·황찬성 '레드카펫'으로 뭉쳤다



배우 윤계상, 오정세, 조달환,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윤계상은 19금 영화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감독 박정우 역을 맡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툰 순정마초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정세는 박정우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열혈 조감독 진환을 연기했다. 19금 개그 담당으로 솔직하고 발칙한 입담을 과시했다.

조달환은 CG의 달인이자 촬영부터 편집까지 담당하는 멀티 플레이어 준수 역을 맡아 오정세와 코믹한 콤비 연기를 펼쳤다. 2PM 멤버 황찬성은 진지해 보이지만 의외로 허당인 막내 대윤 역으로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함께 했다.

네 배우는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이라는 명칭을 얻을 정도로 촬영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레드카펫'은 19금 영화 전문 감독 박정우(윤계상)와 그의 스태프들이 톱스타 정은수(고준희)를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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