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한라,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 사회 유공자 표창'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라(대표 최병수)는 그간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 사회유공자 표창'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련단체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은 서울특별시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한라는 지난 2000년부터 14년간 서울 강동구 소재 아동 복지시설인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시설 개보수 및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사내동호회에서는 매월 생일 축하파티, 증명사진 촬영 재능기부, 축구대회 개최 등 물질적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원대상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공유할 수 있는 정서적 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이외에도 '나눔으로 채우는 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라의 전 임직원이 나눔활동가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송파노인 복지관 물품 지원, 한라대학교와 산학 협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일회성 이벤트로 보여주기식의 봉사활동이 아닌 사회적 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