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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영희, '정글히어로'로 애니메이션 홍보대사 첫 도전



개그우먼 김영희가 '정글히어로'로 애니메이션 홍보대사에 첫 도전한다.

김영희는 최근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끝사랑'을 통해 각종 유행허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도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김영희는 '정글히어로'의 홍보대사에 기꺼이 참여했다.

"생애 첫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김영희는 "평소 인간의 욕심 때문에 정글도 도시도 파괴되고 있음을 느낀다. '정글히어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연 지키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희는 '정글히어로' 홍보대사로 무대인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글히어로'는 슈퍼 치킨 개발을 꿈꾸는 인간 악당에 맞서는 동물 친구들의 좌충우돌 정글 사수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한국·미국·멕시코 등 다국적 제작진이 합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다음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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