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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브로드웨이 뮤지컬·발레, CGV서 만난다…'멤피스' '로미오와 줄리엣' 상영



CGV가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발레 등 세계적인 공연을 스크린으로 전한다.

22일 CGV는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멤피스' '지킬 앤 하이드'와 셰익스피어 원작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CGV 강변·구로·대학로·상암·소풍·송파·여의도·오리·왕십리·용산·일산·하계에서 상영한다.

'멤피스'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뉴욕 브로드웨이 슈베르트 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 투어를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공연된 적이 없는 작품이다.

'지킬 앤 하이드'는 브로드웨이 대표 극장 중 하나인 플리머스 극장에서 올려진 공연 실황을 극장판으로 새롭게 제작한 작품이다. 실제 공연을 극장 환경에 맞춰 수개월의 후반 편집 작업을 거쳐 만들어 뮤지컬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기의 사랑을 발레로 제작해 전 세계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 3대 발레단인 영국 로열 발레단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공연 실황을 담았다. 세 편의 공연 각각 9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CGV 고객마케팅팀 이승원 팀장은 "세계적인 작품들을 가격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영화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대체 콘텐츠 상영의 기회를 마련해 영화 팬은 물론 공연 팬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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