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진구, 21일 결혼…강하늘-조복래 깜짝 무대 선보여

/웨딩스냅 까미유



배우 진구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진구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신부와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짝사랑을 고백했던 상대와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진구의 결혼식은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결혼식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쎄시봉'에서 함께 한 배우 정우, 한효주, 강하늘, 조복래와 '명량'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현,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육중완 등이 참석했다.

또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고수, 배수빈, 안소희, 주안, 임화영, 김정은, 이청아, 김인권, 박지빈, 백봉기, 박효준, 조현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스냅 까미유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박효준과 이용민이 맡았다. 3년 전 박효준의 결혼식에서는 진구와 이용민이 사회를 봐 세 사람의 의리가 돋보였다.

축가는 1부에서는 이정과 거미가, 2부에서는 VOS 최현준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맡아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강하늘, 조복래는 통기타 하나씩을 들고 깜짝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진구는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을 마친 뒤 가을 중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