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한라, 신규사업 수주 등 자구계획안 탄력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투시도



한라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자구계획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라는 22일 최대채권자인 에니스에서 신청한 제주 세인트포CC의 회생계획안이 지난 19일 관계인 집회 결과 회생채권 총액기준 84.4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또 파주교하신도시 A6·A22블록과 김포한강신도시의 재분양이 조기 완료됐고, 영종하늘도시 미분양도 빠르게 줄고 있어 4개 단지의 분양률이 연초 52%에서 현재 90%를 넘어선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강도 자구계획아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라는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에서 발주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축공사를 1630억원(VAT 포함)에 수주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으로부터 낙찰자 선정통지를 받은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8-1·4 부지에 신축된다. 대지면적 5만8546㎡, 연면적 14만6667㎡ 규모로 지하3층~지상3층으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7개월이다.

한라 관계자는 "이외에도 9월에만 '한림대 다목적 신축공사', 'NHN 엔터테인먼트복합건물 신축공사' 등 2000여억원이 프로젝트를 따냈다"며 "해외에서도 최근 '코트디부아르 북부지방도로 재건공사', '베트남 벡룩~롱탄 고속도로공사'에서 1위 통보를 받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