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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10월 1만9919가구 입주…안정세 유지



다음 달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1만9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전국적으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총 1만9919가구다. 전월(1만8435가구) 대비 8.0%, 전년 동월(1만8394가구) 대비 8.3% 증가했다. 최근 3년간 10월 평균 물량(1만9965가구)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전월보다 49.3%나 줄어든 47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 중 서울은 1763가구를 차지했다. 주요 단지로는 강남보금자리 A7블록 공공임대와 마포 래미안밤섬리베뉴1·2차가 꼽힌다.

경기도는 2750가구의 새 아파트가 주인을 맞이하는 가운데 고양원흥보금자리와 김포한강지구, 별내지구 등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인천은 부개역동도센트리움 217가구가 집들이를 계획 중이다.

지방은 전월 대비 66.9% 증가한 1만5189가구의 입주가 예정됐다. 세종시에만 3136가구가 몰렸다. 이어 ▲대구 2468가구 ▲전북 2017가구 ▲경남 1872가구 ▲충남 1660가구 ▲부산1439가구 ▲강원 957가구 ▲울산 746가구 ▲경북 575가구 ▲충북 319가구 순이다.

이승진 부동산114 연구원은 "전체적인 입주물량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최근 미분양이 늘고 있는 세종시는 입주량이 특히 많아 이를 소화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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