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마담 뺑덕' 이솜 "첫 주연, 완전 만족하지는 않아"

영화 '마담 뺑덕'의 주연 배우 이솜이 23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손진영 기자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으로 첫 주연에 도전한 배우 이솜이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마담 뺑덕' 언론시사회에서 이솜은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는다.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지금 처음 봐서 관객 시선으로 제대로 못 봤다. 한 번 더 봐야 알지 않을까 싶다"며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공개된 '마담 뺑덕'에서 이솜은 순수한 스무 살 여인의 모습부터 집착과 욕망에 불타는 악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솜은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코미디인 줄 알았다. 진짜 순수한 사랑, 지독한 사랑을 표현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며 "큰 마음 먹고 도전했다. 즐겁게 촬영했고 현장에서 배운 점도 엄청 많았다. 전혀 후회 없다"고 밝혔다.

'마담 뺑덕'에서 이솜은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 버림받은 뒤 복수를 계획하는 여자 덕이 역을 맡아 정우성과 함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마담 뺑덕'은 다음달 2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