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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모바일(Mobile) 하자관리 시스템 오픈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최근 더샵 브랜드를 선택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모바일 기반의 하자관리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하자점검요원이 스마트 패드 또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각 세대별 사전·사후 하자점검 내용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하자담당 협력사에게 전송되도록 구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 받은 데이터를 별도의 수작업과 분류작업 없이 신속하게 하자관리를 실시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일부 현장에 시범 적용한 결과 인당 일일 하자점검 세대 수는 8세대에서 12세대로 증가했고, 입주관리 비용도 10% 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하던 하자 집계 및 보수 요청기간을 4일에서 1일로 크게 단축시켰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 건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포스코건설은 이 시스템을 모든 단지로 확대 적용해 고객 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