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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병원건물 이자부담 없이 '그린리모델링'

민간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적극 나섰다.

병원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건물 부문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2.1%의 비중을 보일 정도로 백화점, 호텔보다도 높게 나타나, 노후된 의료시설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과 에너지 효율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24일 노후된 민간 의료시설의 실내환경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하면 60개월간 최대 4%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성능 개선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일정 중 '2014 대한민국 병원의료산업희망포럼 포럼&세미나'의 병원 신·증축 전략 및 사례 세션에서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 그린리모델링 관련 상담이 가능하며, 건축주가 희망할 경우에는 현장실사를 통한 건물현황 분석,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해주는 등의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 홈페이지(http://khospital.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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