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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싱크홀' 대책 마련 포럼 개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싱크홀' 대책 마련을 주제로 제1회 국민안전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싱크홀을 과학기술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창용 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싱크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싱크홀 발생 위험 지도 작성', '비파괴 물리탐사 기술 개발' 등 국가적 차원의 융·복합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기회에 싱크홀의 사전 탐지기술을 도입하고 싱크홀로 손상된 시설물의 보수·보강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신규 시장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매분기 포럼을 개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현안에 대해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과학기술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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