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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롯데건설, '양산 롯데캐슬' 계약 5일 만에 완판

양산 롯데캐슬 선착순 분양을 받기 위해 모델하우스 앞에 수요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롯데건설이 지난 8월 경남 양산 주진동 일대에서 분양한 '양산 롯데캐슬'이 계약 돌입 7일 만에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양산 롯데캐슬 아파트에 대해 12~16일(주말 제외) 정당계약 및 17~18일 예비당첨자계약을 진행한 결과 100% 계약이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계약접수 기간이 끝나고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 17~18일에는 많은 인파가 견본주택으로 몰린 탓에 안전 통제를 위한 경찰 인력까지 동원됐다.

이처럼 양산 롯데캐슬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그동안 웅산권역 내 대형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던 데다, 인근 오래된 단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수요자 맞춤형 설계인 '라이프 스타일룸' 등의 최선 설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간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은 물론, 평균 4.26대 1, 최고 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롯데캐슬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명품 단지로 만들어 수요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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