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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약 복용 혐의 조덕배는?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 원곡자

지난 2011년 5월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한 가수 조덕배/방송캡처



마약 복용 혐의에 휘말린 가수 조덕배(55)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덕배는 지난 1985년 1집 앨범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했다. 세련된 포크 발라드 음악으로 '음유시인'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나의 옛날 이야기' 등이 있다. 특히 '나의 옛날 이야기'는 최근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9년에는 뇌출혈로 쓰러져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콘서트 무대를 통해 재기에 나섰다.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마약 복용 혐의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199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는 등 90년대에만 네 차례에 걸쳐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를 받았다. 2003년에는 필로폰 투약과 대마초 흡입 혐의로 구속됐다.

한편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덕배를 긴급 체포해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3차례, 대마초 1차례를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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